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타케루 (문단 편집) === 신켄저 본편 === 신켄저의 리더로 불의 문자(火)를 다루는 사무라이로 시바가 18대 당주이자 신켄저의 리더. 어릴 적부터 [[쿠사카베 히코마]]에 의해 신켄저로서 자랐다. 빨간색에 불 속성에 대검이나 바주카 같은 중무기를 주로 쓰는 힘캐인 점 등 열혈계 캐릭터가 가질 법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음에도 쿨하고 붙임성이 없는 성격이며, 그의 양친은 [[외도중]]에 살해당했다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위에는 그런 면을 보이지 않고 멤버에게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지만, 뜨거운 정의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실전을 거듭하며 단련된 검술가라고 한다. 신켄저 멤버중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그 강함이 가신들이 외도중과 싸우는데 큰 버팀목이 되고 있고, 후와 쥬조가 자신의 전투욕을 채울 상대로서 탐내기도 한다. 이 점은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꺼리며, 카부토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쓰기 위해서 남 모르게 혼자서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밤을 새면서 훈련을 하는 근성을 보였고 잠도 안잔 채 외도중과 싸우기 위해 그대로 출격하기도 했다. [[신켄 마루]]의 공통 디스크를 회전시키는 것으로 신켄 레드만 사용 가능한 [[대검]] [[열화대참도]]를 사용할 수 있다.(이건 초반 피니시 무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노리 때를 비롯해 신켄 마루나 열화대참도의 칼등을 어깨에 지는 자세를 종종 하는데 후와 쥬조의 해설에 따르면 팔의 부담을 줄이기에 특화된 자세라고 한다. 본인은 영주나 가신이라는 관계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 가신들이 주군이라고 깍듯이 부르든 반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습을 장난스럽게 하는 치아키에게는 '나를 주군으로 인정하지 않는건 상관없지만 장난식으로 사무라이를 하겠다면 신켄저에서 제명시키겠다'고 충고하는 등 엄격한 면도 보인다. 다른 신켄저들에게도 '''"할 생각 없다면 그만둬라. 너희들의 힘은 처음부터 필요하지도 않았다."''' 등의 냉정한 말을 하지만 다친 몸으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등 쿨하지만 속으로는 뜨거운 정의감이 가득 찬 폭풍간지의 카리스마 레드. 이러한 특성은 [[아야세(미래전대 타임레인저)|아야세]], [[산죠 유키토]], [[토마스 호지]]와 유사한 편이며, 이들은 블루 컬러 전사이다.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쿨한 성격 뒤에 뜨거움을 지닌 레드라고 보면 된다. 적응을 못하는 문제를 보인 신켄 그린인 [[타니 치아키]]에게 쓴소리를 하며 사무라이 접어라는 말까지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내자 '''"아무도 이대로 그만두라는 말은 안했다."'''라며 봐주는 걸 보면 일부러 쓴소리를 한 듯 하다. 이 때부터 치아키는 그에게 존경심과 뛰어넘고 싶다는 의지를 안게 되었다. [[타니 치아키]]와는 처음에 치아키 쪽에서 일방적으로 반항하며 본인은 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으나, 갈수록 서로를 인정하게 되며 동료로 인식한다. 사실 그가 1화에서 동료는 필요없다는 말을 하며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스탠스를 취한것은 정말로 동료들이 필요없다기 보단 각자의 생활을 잘 영위하고 있는 그들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싸움에 휘말리게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머지 4인이 집결했을때 그들에게 외도중을 쓰러뜨리거나 패하여 죽을 뿐 이라는 말을 하여 싸움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돌려보내려 한것이다. '''...그러나 방송 한 달이 지난 뒤에는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케루: 뭐야 이 연기는! 무슨 일이냐? >치아키: 안심해라, 불 안 났어. 저~거. >(부엌에서 [[시라이시 마코|마코]]가 요리하는 것을 코토하, 치아키, 타케루가 얼굴만 쏙 들이밀고 보고 있다.) >타케루: 뭐 하는 거야? >치아키: 그 야구소년 말인데, 네가 한시라도 눈을 떼지 말라고 했었잖아? 그래서 오늘 류노스케랑 잠복할 계획을 세웠다나 뭐라나... >타케루: 그럼 쿠로코한테 만들어 달라 그러면 되지... >코토하: 근데 류 오빠야가 향수병에 시달리는 거 보고 마코가 도와주기로 했는가베요, 그래서 도시락도 직접 만드는 거고예. >타케루: 의미를 모르겠다... >치아키: 나도 뭐가 뭔지 영... >코토하: 마코는 착합니더, 가정적인 걸 좋아한다 캤심더. 꿈은 그냥 평범하게 시집가는 거라 카고예.(이 때 마코는 식칼로 호박을 '''푹찍!'''한다.) >타케루&치아키: '''으웨에에에에에에엑?!!!!'''(기겁을 하면서 뒤로 물러선다. 이 때 마코는 식칼이 안 듣자 '''[[신켄 마루]]를 꺼내서''' 도마랑 호박을 같이 썰어제낀다.) >마코: 좋았어!! >코토하: 대단하데이~ 요리 할 줄 아는 사람~ >타케루: (조용히 구석에서)류노스케, 저거 먹는 건가...죽지는 않겠지...? >치아키: 글쎄올시다... 13화에서는 마코의 요리를 한다는 소리에 식겁하거나 요리를 먹고 기절해버렸으며 14화에서는 류노스케의 제자인 리차드 브라운이 그의 등장 대사를 대신 말하자 "그거 내 대사인……데."라고 조그만 목소리로 말하며 개그 캐릭터화 확정. [[파일:/pds/200908/30/84/b0046084_4a9a72091486c.jpg|width=300]] 이후 아야카시 [[아베콘베]]의 능력으로 인해 복고양이 조각과 영혼이 바뀌는 바람에 '''복고양이 형태 고정.''' 이전까지의 진지한 모습에서 미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양이 포즈가 돼버리는 바람에 만인을 뿜기게 했고 [[타니 치아키]]가 쇼도폰으로 수염을 그려 넣는 바람에 큰 굴욕을 겪는다.[* 타케루 혼자만 당한 게 아니고 겐타와 마코, 류노스케까지 다같이 이 기술에 당해버리면서 아베콘베가 대놓고 '''절반 넘게 해치웠으니 다음에 확실히 끝장낼 수 있다'''고 장담할 정도로 전력이 급감한 상태인데다 코토하와 히코마까지도 매우 불안해하는 상태여서 그걸 덜어내고자 한 치아키의 장난이다.] 그래도 초밥이 되어 먹힐 뻔한 [[우메모리 겐타]]나 '''화장실에 쳐박힌''' [[이케나미 류노스케]][* 다른 것도 아닌 '''오줌싸개 조각상과 바꿔치기당했다.''']보다야 낫기는 하지만.[* 그나마 [[시라이시 마코]]는 선풍기랑 바꿔치기당했다 보니 그렇게 큰 굴욕은 겪지 않았다.] 폭풍간지를 보여주던 이전까지의 모습에 비교하면 확실히 대미지가 클 듯. 더불어 이 사진은 치아키의 쇼도폰에 저장되어 길이길이 남게 되었으니. 그리고 끝나고는 치아키의 놀림감으로 전락해 버렸다. 심지어 [[쿠사카베 히코마]]와 [[이케나미 류노스케]]는 그냥 보면서 웃고 떠들고 있었다. >겐타: 타케쨩, 아직도 그런 걸(귀신의 집) 무서워하는 거야? 외도중하고는 잘만 싸우면서... 그래봤자 이건 사람이 만든 거잖아? >타케루: (덜덜 떨면서)그... 사람이 만든 게 무섭단 말야... >히코마: 말도 마라. 어렸을 적에는 소변까지... >타케루: 할아범!!(히코마는 옛날 웃긴 게 생각났는 지 껄껄 웃고만 있다. 치아키와 겐타도 끝까지 참다가 결국 웃게 된다.) >치아키: 자 자, 그런 거 극복하려고 하는 거잖아? 좋았어~ 다녀오시오!! >(타케루가 귀신의 집에 들어간 후 잠시 뒤, 타케루의 비명소리가 울린다. 이어 출구로 나온 타케루가 기절하고, 대기하던 겐타와 치아키가 달려가 타케루를 부축해준다.) 겐타의 초밥공포증을 극복시켜 주기 위해 치아키가 주관한 '공포심 극복 대회'에서 자신도 공포증을 극복해 보이겠다면서 귀신의 집에 들어갔지만, 안에서 처절한 비명을 지르더니 나오자마자 눈을 까뒤집고 기절해버렸다. 어렸을 때부터 귀신의 집을 굉장히 무서워 했으며 이건 성인이 된 현재도 마찬가지다. 히코마 왈 어릴 때는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오줌을 지리기도 했다는 모양이다. 또한 어렸을 때 모처럼 유원지에 가도 회전목마 같은 얌전한(?) 놀이기구만 탔다는 [[쿠사카베 히코마]]의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어렸을 때는 겁이 많은 성격이었던 듯. 30화에서 거대전 때 [[다이고요우]]가 등장하며 일어난 합체사고로 신켄오의 합체에 참가하지 못하는 '''잉여품'''이 되어버렸다. 이때 한 대사는 2화의 오뎅합체 때 했던, "내가 남았잖아!?"가 나왔다. 이어 31화에서도 시작하자마자 "네놈들...다같이 작정하고 날 몰아낼 생각이냐?"라고 해서 뜬금없이 배반 내지는 세뇌 플래그인 줄 알았더니...'''알고 보니 그냥 트럼프 놀이였고 히코마, 치아키, 마코 트리오에게 신나게 발리고 있었다'''. 이미 코토하가 지면서 벌칙을 당했고, 류노스케는 얼굴에 그림판 수준으로 낙서를 당했는지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홀로 끙끙대며 필사적으로 패를 확인하더니, 결국 '왜 나만 한 장도 못 내는 거야...!'라며 탄식한다. 게다가 결국 패가 없어서 패스하자마자 다음 차례인 치아키가 '이런 작전도 있지롱~ 타케루도 슬슬 익숙해졌으니 나도 슬슬 본래 실력을 꺼내보실까?'하면서 간단히 카드패에서 카드를 꺼내는 게 비교되어서 더욱 비참해진다.[* 덧붙여 이 이후 결과는, 류노스케는 앞서 서술했듯 이미 얼굴이 그림판 수준으로 낙서를 당한 상황이라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며 패를 내고, 마찬가지로 코토하 또한 패가 1장뿐이라 그대로 세트. 히코마는 승부엔 주군이고 가신이고 없으니 사양 말라면서 패를 냈고, 마코 또한 슬슬 익숙해질 때도 됐다면서 패를 내면서 타케루 혼자 낙서 확정.] 35화의 경우, [[다이카이 신켄오]]가 [[아야카시|후타가와라]]에게 신명나게 털리는 상황[* 후타가와라가 거대화 전에 하도 뭘 많이 먹었는데, 이게 아쿠마로의 각본이었다. 이 상태에서 쥬조와 타유에게 팀킬당해서 거대화하기 직전에 시바 타케루가 달려나가서 류노스케의 쇼도폰을 탈환하고, 이후 거대화를 하면서 팔이 입 형태의 팔에서 방패 형태로 붙은 상태인데, 이 방패가 다이카이 신켄오가 몆 번을 후려쳐도 안 깨졌다. 심지어 이천일류-난참도 안 먹혔다!]에서 류노스케가 '''"주군!! 전 사무라이 합체 디스크를 씁시다! 할 수 있다고요, 빨리 저놈을 잡아야지요!!"'''라면서 계속 땡깡을 부리자 결국 전 사무라이 합체 디스크를 쓰려는데, 자기가 돌려야 할 디스크(자기 신켄마루에 꽂혀있었다.)를 류노스케가 멋대로 돌리고 이름까지 멋대로 지어버린데다가 '전 사무라이 합체'라는 대사까지 스틸당해 버렸다. 다른 이들의 가족들이 나타나거나 한 일 등으로 사람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조금 더 타인의 마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된 것. 히코마의 휴일을 위해 도움을 청한 것에 다른 멤버들이 많이 놀라기도 하지만, 다시 쥬조와 만나게 되었을 때 '''너는 약해졌다. 몸을 사리고 있다.'''란 말 한마디 듣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즉,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싸우고 타인에게 다시 마음을 닫아버린 것. 40화에서 결국 방황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등장하자 검으로 일격을 먹인다. 하지만 통하지 않았고 검이 두조각 나버리고 가신들이 말리는 것을 무시하고 [[하나오리 코토하]]의 [[신켄 마루]]를 빌려 [[인로우 마루]]로 [[슈퍼 신켄저]]로 변신, [[모규 바주카]]를 사용하면서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웠지만, 결국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인해 패배한다. 죽어갈 정도로 치명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죽지 않았고, 그 후 코토하의 모습을 보며 어느 정도는 정신을 차린다. 이후 완전히 슬럼프를 벗어냈으며, 그가 슬럼프인걸 알고 걱정하는 가신들에게 "배가 아팠을뿐이다."라며 둘러대는 츤데레적인 면을 보였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런데 45화에서 주군이 아닌 '''카게무샤(그림자 무사)라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시바가를 나온 그의 앞에 다시 쥬조가 나타난다. 그와 쥬조는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하고, [[후와 쥬조]]로 인해 외도에 떨어질 뻔 하다가[* 실제로 외도에 떨어지는 연출이 묘사되었다.] 막판에 동료들로 인해 깨달음을 얻는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들을 속인 건 변함없기 때문에 다시 거리를 두려 하지만 [[타니 치아키]]의 '''수정펀치'''[* 여기서 웃긴 점은, 치아키가 기습적으로 수정펀치를 날렸으나 타케루는 그걸 아무렇지 않게 피했고, 치아키가 피하지 말라고 소리를 지른 이후에서야 수정펀치를 맞았다.]와 각각의 동료들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다시 잡게 된다. 그리고 후반부 전투에서도 활약. 도우코쿠 봉인에 실패한 [[시바 카오루]]와 독대한 후, 시바가 제 19대 당주에 등극한다. 그리고 시바 카오루의 진짜 '''[[양자(가족)|양자]]'''가 되었다.[* 이때 [[탄바 토시조]]는 아들쪽이 연상이지 않냐고 경악했다.] 더불어 [[시바 카오루]]의 '''시바 가의 불(火)의 [[모지카라]]'''가 담긴 디스크를 받으며, '''둘 쌍(雙)''' 디스크[*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 12화에서도 카오루가 [[조 깁켄]]에게 줘서 조가 사용하기도 한다.]를 사용해 [[열화대참도]]를 두자루를 가지고 [[치마츠리 도우코쿠]]와 싸우게 된다. 이때 더블 열화대참도는 부분 CG. 모든 전투가 끝나자마자 신켄저들은 제 각기 갈 길을 가게 되는데 타케루는 히코마의 추천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19대 당주로서 시바가에 있게 되는 듯. [[쿠사카베 히코마]]는 싸움이 끝나자 타케루에게 사무라이로서가 아닌 무언가 다른 걸 가르칠려는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